출간 예정작
사유와공감의 출간 예정 도서를 미리 만나보세요.
진행에 따라 소개된 도서의 상세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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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
우리동네 도서관

분야: 국내도서 >문학 >소설 >한국소설
쪽수: 352p
판형: 135*200(mm)
가격: 18,000원

황순원문학상 수상, 옥스퍼드대 필독서 채택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는 차인표의 파격적 신간
 
매번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새로운 시도로 문단의 주목을 이끈 소설가 차인표가 2년 만에 장편소설 『우리동네 도서관』으로 돌아왔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서는 전쟁 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인어사냥』에서는 인간중심주의와 욕망에 대한 고찰을, 『그들의 하루』에서는 삶과 분투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창작의 욕구과 한계, 작가와 독자의 관계에 대해 밀도 있는 질문을 던진다.
작품에는 매일 동네 도서관으로 출근해 소설을 쓰는 작가 ‘나’가 등장한다. 작가는 옛 고구려 화공인 ‘번각’에 대한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다. 번각은 비운의 사건을 겪은 후 자신이 직접 본 것 외에는 절대 그리지 않겠다고 선언한 신념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번각은 목숨을 볼모로 한 귀족의 묘화를 그려줄 것을 강요받게 되고, 그가 생전 포획했지만, 모습은 밝혀지지 않은 ‘용’의 그림을 반드시 포함할 것을 명받게 된다. 자신의 신념과 목숨이 걸린 위기 사이에서 번각은 오래전 용 사냥에 함께 나섰던 사람들의 기억을 마주하며 실체를 증명할 수 없지만, 기록으로 이어진 존재에 대한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현실에서 번각의 이야기를 써나가던 ‘나’의 앞에 어느 날 실제 용이 나타난다. 제멋대로 나타난 용의 형상은 소설가에게 영감을 주기는커녕, 작가의 욕망과 한계에 대해 계속 속삭이며 그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소설가로서의 과제에 직면하여 고통을 느끼던 ‘나’는 와중에 동네 도서관 사람들과도 얽히며 점점 더 ‘쓰기’의 의미를 고뇌하게 된다.
현실과 소설을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다른 시대와 목적을 지닌 인물들을 움직이는 것은 모두 ‘욕망’이다. 글을 완성하고자 하는 욕망, 누군가를 살려내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살아남고자 하는 욕망. 이 소설은 욕망을 개인의 결핍으로 해석하는 데서 더 나아가, 타인과 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서 작용할 수 있는지 고민한다. 이때 소설은 ‘용을 쫓는 이야기’에서 출발해 ‘내 곁의 타인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나아간다. 창작, 그리고 기록에 대한 작가의 원동력은 결국 독자에게 있고, 역으로 독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내기 위해 작가에게 도움을 얻는다. 특히 작중 인물인 창렬과 송이, 노신사, 출렁이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약한 이들을 끝까지 놓지 않으며, 소설은 그들에게 연민이 아닌 연결과 존중의 시선을 선사한다.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어주고 연대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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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
쇼펜하우어의 사유

분야: 국내도서 >인문 >철학 >서양철학자
쪽수: 240p
판형: 128*188(mm)
가격: 18,000원

“내 영혼은 치유될 수 없음에 깜짝 놀란다.
그러나 나는 이것에 시선을 돌리지 않겠다.”
 
고통의 근원을 파헤친 쇼펜하우어의 현실 철학
삶의 불편한 진실을 직면하며 길어 올린 인간 존재의 지혜
 
《쇼펜하우어의 사유》는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사유의 여정을 담은 인문 철학서이다.
쇼펜하우어는 비관적인 인생관으로 유명한 철학가이다. 그는 삶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인간은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냉철한 사유 안에는 고통의 굴레를 긍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가 있다. 인생의 본질이 괴로움이라면 결국 인간은 모두 같은 짐을 짊어진 동지이며, 그렇기에 그 무게를 어떻게 감당하며 살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쇼펜하우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 삶과 죽음, 고통이라는 무거운 키워드부터 세상과 관계 맺는 법, 예술로 괴로움을 승화하는 법 등 실질적인 처세술을 다루며 수 세기에 걸쳐 다져진 통찰을 소개한다.
삶이 고통일지라도, 그 의미를 끝까지 사유하려 했던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대를 뛰어넘은 공감과 치유를 제공한다. 낙관에 기대지 않는 이성적 인식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현실과 균형을 이루는 삶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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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
지하철 1호선 독서클럽

분야: 국내도서 >문학 >한국소설
쪽수: 216p
판형: 116*182(mm)
가격: 16,000원

매주 금요일, 지하철 1호선 7번 칸
비밀스러운 독서클럽이 열린다
 
평범한 중학생 성운. 그는 매주 금요일 지하철 1호선 7-3번 칸에 몸을 싣는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의 ‘동아리 활동’은 시작된다. ‘지하철 1호선 독서클럽’의 규칙은 간단하다. 책을 읽을 것, 그리고 서로 아는 척하지 말 것!
조용하고 평화롭게 이어지던 동아리 활동은, 어느 날 잘못 내린 종점에서 송두리째 뒤집힌다. 자신을 ‘미래에서 온 딸’이라고 소개하는 또래 소녀가 나타나며 규칙이 깨지고 낯선 세계가 그의 평범했던 일상 속으로 침범하기 시작하는데….
《지하철 1호선 독서클럽》은 가장 일상적인 공간인 지하철을 무대로, 작가만의 문학적 감수성과 독창적인 상상력을 덧입힌 새로운 판타지 소설이다. 지하철 소음과 사람들의 온기가 가득한 현실의 풍경 위에 우주와 운명이라는 거대한 테마를 섬세하게 직조해 냈다.
작가는 묻는다. 우리가 누리는 이 지루한 일상이 사실은 수조 분의 일이라는 희박한 확률을 뚫고 만들어진 기적이 아닌지. 성운이 자신의 미래를 정면으로 끌어안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 온 마음을 다해 몰입하게 된다. 지금, 당신을 스쳐 가는 이름 모를 이웃이, 어쩌면 먼저 온 미래일지도 모른다는 경이로운 상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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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
나를 지탱해주는 언어

분야: 국내도서 >인문 >심리학 >교양심리
쪽수: 228p
판형: 135*190(mm)
가격: 17,000원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 감정은 더 이상 두려운 적이 아니다.”
덮어두었던 내면의 고통을 마주하고
감정의 방향을 전환하게 해 주는 따뜻한 언어들
 
우리는 왜 감정을 숨기며 살아가게 되었을까?
힘들다는 말보다 괜찮다는 말이 먼저 나오고, 아픈 마음을 돌보기 전에 나약한 자신을 다그치게 된다. 그렇게 서서히 무너져 간 마음의 자리에는 생경한 고통의 잔해가 남아있다. 그러나 마음이 완전히 부서지거나 끝난 것은 아니다. 그곳에는 아직 치유를 원하는 내가 있고, 그렇기에 끊임없이 통증을 호소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감정의 목소리가 남아있다.
아나운서이자 심리상담사로 활동 중인 작가는 상담실에서 만난 내담자들의 경험과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솔직하게 꺼내 보이며, 우리가 느끼는 괴로운 감정들에 새로운 언어로 이름을 붙인다. 그녀가 자신과 타인의 아픔을 마주하며 알아낸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마음은 감정을 마주 볼 용기가 남아있는 한 언제나 회복으로 나아갈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감정은 통제하거나 숨겨야 할 문제가 아니다. 제대로 감각되고 해독되어야 하는 우리 안의 외침이다. 이 책은 우리가 외면해 온 감정의 뿌리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그 감정을 마주 보고 포용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치유의 길을 열어준다. 아픈 기억과 고통스러운 감정을 인정하는 일은 약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을 무너진 곳에 남겨두지 않겠다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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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
길가메시와 난민 소년

분야: 국내도서 >청소년 >청소년소설
쪽수: 164p
판형: 140*210(mm)
가격: 15,000원

“기억한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것이 아닐까?”
전생과 현재를 오가며 다시 쓰는, 한 소년의 놀라운 현대판 서사시
 
《길가메시와 난민 소년》은 이라크에서 온 난민 소년이 한국 중학교에서 겪는 오해와 편견을 다루며, 친구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존재를 지켜나가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 타히르는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온 이라크 난민 소년이다. 거대한 체구와 낯선 외모 때문에 ‘거인’이라 불리지만, 전쟁에 대한 고통스러운 기억과 함께 난민 심사 중인 불안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한편, 같은 반 파키스탄계 한국인 아민은 자신과 닮은 듯 다른 타히르의 존재를 불편해하고, 아민의 친구이자 학급 회장인 세아가 타히르를 챙겨주며 세 사람의 관계는 점차 오해로 얽히게 된다. 이후 악의적인 소문과 낙인으로 인해 난민 심사에 치명적인 불이익이 발생한 타히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던 와중, 갑자기 고대 영웅 ‘길가메시’의 환영과 ‘엔키두’의 등장에 정신을 빼앗기게 된다.
이 소설은 고대 수메르의 ‘길가메시 서사시’를 오늘의 한국 사회와 교실 풍경 위에 겹쳐 놓는다. 기억과 의지가 있다면 과거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타인을 이해하는 힘과 따뜻한 연대의 가능성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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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
이름을 훔치는 그림자

분야: 국내도서 >청소년 >청소년소설
쪽수: 188p
판형: 140*210(mm)
가격: 15,000원

“분명 어려움이 닥쳐오겠지만 이겨내면 돼.
너와 나, 우리의 열세 살을 기억하자.”
 
《천재가 되고 싶은 소녀》는 재능의 한계를 느껴 꿈 앞에 좌절한 중학생 소녀가 교내 합창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내면의 숨은 천재성을 찾아가는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 서아는 바이올린 실력을 인정받아 영재 스쿨까지 다닌 아이지만, 예술중학교 입시에서 떨어진 후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망한다. 아픔을 지닌 채 입학한 오라중학교에서 우연히 같은 영재 스쿨에 다녔던 예지, 민우, 그리고 조금 특이한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선생님의 권유로 교내 합창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그렇게 대회를 앞두고 합창곡을 준비하던 어느 날, 서아는 좋아하는 클래식 연주곡을 감상하던 중 깜빡 잠이 들게 되고,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몇백 년 전의 천재 소년과 마주하게 된다.
이 소설은 주인공 서아와 주변 인물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로 겪는 꿈에 대한 고민, 타인과의 비교, 친구와의 갈등에 대해 묘사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꿈을 향해 나아가고, 한 발짝씩 타인에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며 청소년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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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이름을 훔치는 그림자

분야: 국내도서 >청소년 >청소년소설
쪽수: 156p
판형: 140*210(mm)
가격: 15,000원

“이름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나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한 명도 남지 않는다면?”
 
《이름을 훔치는 그림자》는 자신을 부정하던 소년이 상처와 두려움을 넘어 자신과 타인의 존재를 지키는 용기를 배워가는 성장형 판타지 소설이다.
어린 시절부터 상처가 많았던 지훈.
이름이 불릴 때마다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뒤따랐고, 기억될수록 조롱이 늘어났다. 그래서 지훈은 차라리 아무도 자신을 부르지 않기를, 이 세계에서 지워지기를 바랐다.
하지만 어느 날, 유일한 친구인 준서가 모두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오직 지훈만이 준서를 기억하며 자신 또한 잊히게 될까, 두려움을 느낀다.
지훈은 사라진 친구를 되찾고자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는데, 그는 과연 끝까지 친구를 기억하고 구해낼 수 있을까?



조연으로_살아가는_용기_목업(색).jpg
2025/11
조연으로 살아가는 용기

분야: 국내도서 >국내에세이 >한국에세이
쪽수: 212p
판형: 135*200(mm)
가격: 16,800원

주연이 아니면 실패한 인생일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내 집 마련, 성공적인 결혼…. 우리는 사회에서 말하는 부와 명성을 바라보며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나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실패한 인생일까? 《조연으로 살아가는 용기》는 비록 세상의 기준에서 주연이 아닐지라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으며 묵묵히 도전해 나가는 삶을 보여주는 따뜻하고 대담한 에세이다.
신문 및 종군기자, 다큐멘터리 감독, 방송국 PD, 그리고 현재는 영국 옥스퍼드의 연구원 겸 작가. 언뜻 화려해 보이는 이력의 이면에는 수많은 실패와 방황, 좌절과 불안이 겹겹이 쌓여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반문한다. “주연이 아니면 어떤가? 조연의 미덕을 깨달았으니 행복한 일 아닌가?”
이 책은 이렇듯 ‘정상의 자리’가 아닌 ‘꿈꾸는 자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은 가장 높은 자리를 가리키며 무한 경쟁을 요구하지만, 결국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힘은 조연으로 살아가도 충분하다는 다독임이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또 자신의 불투명한 위치에 대해 좌절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삶에 도전하고 감사할 수 있는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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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
후회하지마

분야: 국내도서 >국내에세이 >한국에세이
쪽수: 276p
판형: 135*200(mm)
가격: 18,000원

후회라는 파도 속에서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40년 차 배우 박중훈 에세이
 
1986년 영화 < 깜보 >로 데뷔한 이후, <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 < 투캅스 >, < 마누라 죽이기 > 등 세기말 대중 영화의 중심에서 시대를 웃고 울리게 했던 배우 박중훈.
수많은 흥행작을 이끌며 대한민국의 명불허전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가 데뷔 40년 만에 에세이를 펴냈다.
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살아오며 한 번도 공개적으로 털어놓지 않았던 내면, 인생을 돌아보며 느낀 애정과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찬사를 한 권의 책에 허심탄회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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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리턴 매치

분야: 국내도서 >청소년 >청소년소설
쪽수: 168p
판형: 140*210(mm)
가격: 15,000원

“사람이 살려면 꼭 필요한 게 있어.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해.”
 
“아기는 삼신할머니가 점지해 주신단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다.
《리턴 매치》는 이 오래된 전설에서 출발해 현대의 시점에서 새로운 의문을 던진다. 모든 아이가 신의 선택에 따라 태어난 것이라면, 왜 때로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명이 태어나는 걸까?
주인공 은비는 청소년 한 부모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로, 고등학생이 된 현재까지도 세상의 편견과 비난 속에서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친구들, 믿을 수 없는 어른들, 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까지…. 결국 지금의 삶을 지우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를 간절히 바라던 은비는 신화 속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과연 은비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원하던 삶을 얻어낼 수 있을까?



흑선-목업.jpg
2025/08
흑선

분야: 국내도서 >청소년 >청소년소설
쪽수: 176p
판형: 140*210(mm)
가격: 15,000원

“네가 나무이고, 나무가 너란다.
너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면, 세상이 흔들어도 너는 쓰러지지 않아.”
 
《흑선》은 유불선을 바탕으로, 상처받고 세상에 마음을 닫은 소년이 수련과 인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회복해 가는 여정을 담은 성장소설이다.
주인공 훈은 무속인 엄마와 장애가 있는 아빠와 함께 살아가는 중학생이다. ‘굿하는 집 아이’라는 차가운 시선 속에서 외면당하며 지낸 그는 신비한 고물상 노인을 스승으로 맞아 약을 달이고 기를 수련하는 새로운 일상을 시작한다.
교내 일진과의 갈등, 같은 반 친구의 비밀스러운 병과 인연, 그리고 조상 묘지의 동티 사건까지⋯ 현실과 보이지 않는 세계가 교차하며 훈은 더욱 깊은 내면의 세계로 들어간다.
이 소설은 무속은 미신이라는 편견, 가족이라는 굴레, 청소년기의 불안과 외로움, 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중심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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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결국 해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내 안의 WHY를 깨워 삶의 모멘텀을 만드는 법

분야: 국내도서 >자기계발 >성공/처세 >삶의지혜/조언
쪽수: 236p
판형: 137*197(mm)
가격: 16,800원

“왜 어떤 사람은 도중에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결국 해낼까?”
 
실패와 방황 속에서도
‘결국 해내는 사람’의 비밀
 
많은 사람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결심하고 도전하지만, 끊임없는 비교와 불안 속에서 방향을 잃곤 한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묵묵히 해내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은 ‘열정은 쉽게 꺼지지만, 방향이 있는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믿음 아래 자신만의 WHY를 찾아 나가는 사람만이 결국 원하는 삶에 도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실패 속에서도 회복하며 다시 나아가는 방법 등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본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삶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성공에 대한 두려움에 흔들릴 때, 나아가고 싶지만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조용히 방향을 가리키는 든든한 나침반이자 실천을 이끄는 따뜻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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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왜곡된 아이러브유

분야: 국내도서 >소설 >일본소설
쪽수: 344p
판형: 128*188(mm)
가격: 16,800원

세상이 멸망한다니, 최고다!
”너희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은 전했어?”

유튜버 ‘코너룬’은 생방송을 통해 세계 멸망을 예고한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말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는데⋯.
줄곧 착한 아이였던 여고생, 사실은 악마라는 선생님, 직장 선배에게 요리를 배우는 직장인, 아내에게 사랑의 음악을 들려주는 남편 등. 이들은 멸망 전 마지막 행동에 돌입한다. 이들이 물불 가리지 않고 향한 그 끝자락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작가 스미노 요루는 멸망을 전제로 이어지는 11편의 이야기를 능숙하게 변주하며 감정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그리고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어떤 인연으로 엮이는지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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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영화처럼 걷고 여행처럼 찍다
영화감독 김문경의 영화 속 여행 에세이

분야: 국내도서 >시/에세이 >나라별에세이 >한국에세이
쪽수: 344p
판형: 135*200(mm)
가격: 19,800원

누구나 한 번쯤 스크린 속 장면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있을 것이다.
낯설지만 오래 남았던 영화 속 전경.
영화는 이야기이자, 또 하나의 여행이었다.
 
김문경 감독은 그 장면 속으로 바로 여행을 떠났다.
스크린 너머 34개국을 여행하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순간을 만났고, 그중 11곳을 엄선하여 구성하였다.
이 책은 시네필 영화감독이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난 여행 기록이다. 쿠바의 하늘, 스페인의 골목, 뉴욕의 빛과 그림자…. 
그곳에는 도시의 풍경뿐만 아니라 감정의 떨림도 함께 있었다.
그리고 여행의 순간은 사진으로도 남았다. 느낌대로 찍힌 도시는 그 거리의 공기와 그날의 색채까지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한 편의 영화처럼 기억을 되살리고, 여행을 향한 목마름을 조용히 달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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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나의 가치를 마케팅하라
하루 10분! 2030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노트

분야: 국내도서 >경제/경영 >광고/홍보/브랜드
쪽수: 276p
판형: 137*197(mm)
가격: 19,000원

2030을 위한 자기표현 전략
퍼스널 브랜딩 A TO Z

우리는 각자 고유한 이야기와 가치를 지닌 채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특히 ‘브랜딩’이라 하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자신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어떤 점을 드러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해 만든 퍼스널 브랜딩 가이드로 ‘진짜 나’를 탐색하고, 그 가치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체계적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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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마흔, 우울해서 고전을 샀어

분야: 국내도서 >자기계발 >삶의자세
쪽수: 240p
판형: 128*188(mm)
가격: 17,000원

흔들리는 마흔을 사는 당신에게
고전이 전하는 삶의 지혜

아이 곁에는 엄마가 있다. 아이가 힘들어할 때는 엄마가 껴안아 주면 된다.
그러면 엄마가 힘들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마흔의 여자가 된 엄마는 힘들 때마다 자신의 엄마를 찾아갈 수도 없다.
하지만 내 곁에는 힘겨울 때 나를 껴안아 주는 ‘고전’이 있다.
마흔, 작아진 마음을 가지고 사는 당신에게 바치는 위로.
아직 막연한 두려움과 싸우고 있는 당신이라면, 책을 펼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내생의가장아름다운완성_목업.jpg
2025/03
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완성

분야: 국내도서 >인문 >인문교양
쪽수: 292p
판형: 128*188(mm) [양장]
가격: 18,500원

나이 듦에 대한 철학적 성찰은 담은
9인 9색 이야기

인간은 누구나 나이 드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고, 언젠가는 현직에서 물러나 노년을 맞이한다. 치열한 고민과 노력 속에서 일과 성취에 몰두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인생의 유한함을 실감하며 남은 삶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나이 듦과 웰에이징’을 주제로 인문 단체 ‘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 제8광장’에서 열린 인문 강좌의 강연 내용 등 노년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담았다.
9명의 저자들은 노년을 ‘생을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는 축복’으로 바라본다. 키케로의 《노년론》, 미술, 동양사상 등을 바탕으로 노년을 깊게 성찰하며, 충만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
노인의학과 사회보장에만 의존하는 노년의 삶에 또 다른 자극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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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해마

분야: 국내도서 >문학 >한국문학
쪽수: 260p
판형: 116*182(mm)
가격: 16,800원

“지워지지 않아 부술 수밖에 없었다”
그래야만 했던 사람들의 기록
 
인간은 누구나 부모, 연인, 친구, 동료, 교사 등의 주변인들로부터 상처를 받고 이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살다가 이것을 깨달을 때면 파괴적으로 부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해마》에는 이런 억제된 욕망을 분출하며 해소하는 6편의 이야기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상처 입은 소설 속 인물들은 상처받고 분노하며, 때로는 자신을 파괴하는 길을 선택하기도 한다. 타인에 의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소재로 한 이들의 사연은 불편하고도 강렬하다.
이 소설은 몰락의 끝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해방의 순간을 그려내며, 우리 내면에 자리한 감춰진 분노와 상처를 거침없이 끄집어낸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몰락의 끝에서 느끼는 해방의 순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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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분야: 국내도서 >에세이 >인문에세이
쪽수: 328p
판형: 128*188(mm)
가격: 18,000원

인간을 빙자한 개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은 세상에 대해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꼬리가 살랑살랑, 눈망울은 초롱초롱.
옆에 앉아 쳐다보는 개가 문득 사람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가? 어쩌면 그럴지도….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요즘 개들은 사람처럼 산다. 그들의 눈에 사람은 어떻게 보일까?
≪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25편의 이야기는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푸들, 말라뮤트,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시바견 등 이 책에 등장한 스물다섯 마리의 개들은 그 종류도 다양하고 사연도 다양하다.
이들은 때로는 코끝 찡하고, 때로는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읽는다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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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독재자_히틀러

분야: 국내도서 >문학 >소설 >국내소설
쪽수: 372p
판형: 128*188(mm)
가격: 19,000원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의 중심, 아돌프 히틀러
그의 탄생은 세계의 악몽이었다.
1889년 4월, 오스트리아의 한 가정에서 독일의 역사를 뒤흔든 인물이 탄생했다. 그는 타고난 입담과 능청스러움으로 어릴 적부터 '정치가'의 야망을 품었고, '기적을 행하는 사람' 혹은 '군사적 천재'라는 이름 뒤로 잔인함과 표독스러움을 감췄던 독재자, 히틀러다.
히틀러는 자신의 조국 오스트리아를 잡탕 국가라 부르며 능욕하는 건 물론, 조국에서의 입대를 거부하고 독일 육군을 자원할 정도였다.
그의 목적은 하나, 전 세계를 자신의 독재 정권으로 장악하고 오직 독일만의 순수혈통 국가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의 광기 어린 꿈은 서서히 불어나, 유대인을 포함한 인류 약 600만 명을 잔혹하게 희생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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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잃어 가는 것들

분야: 국내도서 >문학 >한국문학
쪽수: 216p
판형: 128*188(mm)
가격: 17,000원

현실적이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이야기
차갑고 냉정한 현실에 던지는 위로
당신이 삶의 목적으로 두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행복은 어디서 나오나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하고 있나요?
바쁜 일상은 잠시 잊어버리고 이 책을 펼쳐보며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 지나쳐온 것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내일부터 당신의 인생이, 가치관이 조금은 달라질 거예요.
절망이 희망으로, 체념이 의욕으로, 슬픔이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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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당신의 생각이 잠든 사이에

분야: 국내도서 >심리 >교양심리
쪽수: 180p
판형: 128*188(mm)
가격: 16,500원

"당신의 숨은 마음을 찾아드립니다."
'나'를 위한 마음 진찰부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까지, 가까운 사람들과 나를 포함한 모두를 향한 응원!
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나'를 모르는 '나'.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나만 이러는 거 아니야?" 싶었던 마음도, "내가 왜 이러지?" 싶었던 마음도 모두 당신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감정이라는 이름의 얼굴을 가지고 사니까요. 
그런 '나'에게 물어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있을까?"
사랑은 그저 '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숨 쉬고 말하고 존재하는 모든 순간을 '그저 바라보고 사랑스럽게 여기면' 됩니다.
그럼, 함께 '나'에 대해 알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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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그들의 하루

분야 : 국내도서 >문학 >한국문학
쪽수 : 300p
판형 : 128*188(mm)[양장]
가격 : 각 18,000원

현실이라는 절벽 끝에 매달린 네 남자, 이들은 '오늘 하루'를 잘 버텨낼 수 있을까?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고단한 하루하루를 사는 당신을 향한 위로와 격려. 차인표 작가의 코믹 감동 소설!!
이보다 더 지옥일 수 없는 처참한 인생을 사는 네 남자, 나고단, 이보출, 박대수, 정유일.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면 미래는 나아질 거라고 말했다.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는 주연이라고 외쳤다. 삶이란 재미있고 보람된 하루하루가 모인 것이고, '보나 마나'라는 편견과 '십중팔구'라는 잣대로 섣불리 다른 이의 하루를 판단하지 말라고 목청껏 소리 질렀다. 다만 내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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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하와이 연가

분야 : 국내도서 >예술/대중문화 >영화 >영화이야기
쪽수 : 280p
판형 : 170*220(mm)
가격 : 각 20,700원

영화 < 하와이 연가 >는 121년에 이르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담아냈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역사를 깊이 있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영화에 잠깐 스쳐 지나갔던 아카이브 자료에 대한 설명, 영화 시나리오, 스토리보드, 제작 비하인드 등을 다채롭게 엮은 제작노트로, 영화를 본 관객에게는 영화의 감동을 배가하고, 영화를 보지않은 관객에게는 눈부신 하와이의 풍광과 더불어 대한민국 이민 역사에서 '하와이'라는 장소가 갖는 특별함을 알게 되는, 읽는 재미와 소장의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